분류 전체보기 (57) 썸네일형 리스트형 8박9일간의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스물 다섯번째 이야기 - 강릉 동화가든 초당 순두부 - 강릉 원조 순두부집 동화가든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이지요 언제부터 이렇게 유명했을까 정말 대발 사람 많음 여기 강릉 동화가든 순두부 맛집이긴 한데 정말 맛있긴 한데 다음에는 안올것 같아요 기본 두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먹어봤으니 이제는 안 가는데 강릉 가면 꼭 한 번은 먹어봐야 하는 음식입니다 그 이유는 맛있으니깐요 차도 만차 사람도 만땅 이거 이거 정말 성질 급한 사람이거나 너무 배가 고픈 사람은 절대 비추입니다 이 간 판을 보고 주차 못하고 또 못하고 그러다 겨우 주차했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옵니다 주민센터도 만땅 저희는 교회에다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이렇게 한가한 곳도 있는데 말이지요 정말 빈익빈 부익부라는 말이 실감 나는 동네입니다 누가누가 다녀갔는지 찾아볼 수도 .. 광주 육전의 명가 대광식당 광주오면 한번은 들렸다가도 좋은곳 광주 육전 맛집입니다 광주의 육전 맛집 대광 식당 세월이 흘러 변하고 또 변했지만 그 변한 세월만큼 또한 우리에게는 깊은 맛으로 다가온다 원산지 표시가 딱 들어오는 입구에 걸려 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국내산이다 자부심이겠지요 1층을 거쳐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룸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고 그냥 테이블 형식으로 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었지만 조금씩 변하기는 하는 것 같네요 광주 대광 식당은 옛날 옛적 광주에서 육전 좀 먹었다는 분들은 다 알고 있는 집중 한 곳입니다 그 전통과 역사는 대광 식당만에 자산이지요 광주 충장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충장로가 곁으로 보면 화려해 보이지만 오래된 도시다 보니 건물들은 많이 낡았지요 위에서 보는 모습과 아래에서 보는 모습은 많이 다르군요 대광 식당은 육전 전문점이지만 굴전 관.. 8박9일간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스물 네번째 이야기 - 강릉 경포 에메랄드 비치 호텔 - 강릉 와서 묵은 숙소 경포 에메랄드 비치 호텔입니다 경포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입니다 또한 조금 오래된 호텔입니다 겉보기에도 인테리어가 오래되어 보이지요 그래도 불을 환희 껴두니 사진은 잘 나오네요 경포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었어 숙소에서 이렇게 보이네요 저희가 여행 5일째인데 드디어 성난 파도를 보게 되네요 내일 우리 여행 중 딱 하루 비가 오는 날입니다 여행 내내 비가 안 오면 좋겠다 생각했지만 그래도 비가 오려하니 바다가 성을 내기 시작하네요 강릉 와서 저녁 먹은 사진이 또 없네 음... 그런데 강릉에서 나오는 맥주 사진은 있네요 맛이 참 특이합니다 병은 산미구엘 병 하고 비슷하지요 맛도 좋아요 괜찮은 맛이네요 지역 맥주다 보니 다른 지방에서는 안 팔고 있네요 호텔 내부인데 겁나 오래되어 보이지요.. 광주 마륵동 상무지구 맛집 해안식당 점심 먹기 좋은곳 상무지구 직장인들의 점심식사 마륵동 해안 식당 상무에서 맛집이면서 부담 없이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 오늘은 해안 식당 이야기입니다 360분 동안 정성 들여 끓인 미역국 6시간 동안 우려낸 것이네요 그래서 보약이라고 하네요 해안 식당에 오시면 여러 설명들이 되어있지만 여기 오시는 분들 말 들어 보면 우선 아귀찜 맛있다 합니다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아귀찜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먹어본 것은 꽃게 알탕, 갑오징어 비빔밥 동태 섞어탕 미역국 정식 이렇게 먹어봤네요 본격적인 점심시간이 시작되기 전에 미리미리 세팅합니다 직장인 들 쏟아져 들어오면 갑자기 만 풀이되니깐요 그전에 다 세팅해두어야겠지요 세팅하고 치우고 다시 세팅하고 바쁘다 바빠 엄청 바빠 보입니다 주방과 홀서.. 8박9일간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스물 세번째 이야기 - 영월선돌 과 단종의 청령포 - 정선에서 영월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아리랑의 고장 정선 또 오라고 하네요 다음에 기회 되면 조금 더 오래 머물도록 할게요 영월 선돌 사실 이번 여행 중 영월여행을 계획하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예전에 다녀본 곳을 가볼까 아니면 새로운 곳을 갈까 그러다가 이번 여행은 가본 곳을 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나 내년쯤 새로운 강원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그때 새로운 곳을 가보기로 했어요 이번 여행 중에 최고로 날씨가 안 좋네요 멋진 풍경을 기대했는데 날씨가 바쳐주지 않네요 조금 더 멀리 보고 싶었는데 예전에 봤던 그 기억 때문일까 많이 아쉬웠어요 하지만 여행이란... 바로 이런 것이지요 예측할 수 없는 것들 뜻하지 않은 것들이 발생하는 게 여행이지요 살짝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발걸음을 옮겨 봅니다 영월 .. 8박9일간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스물 두번째 이야기 - 삼척 이사부공원 동해 촛대바위 그리고 정선 병방치 전망대 스카이워크 - 저희의 7번 국도 여행은 여유로운 여행이므로 바다를 타고 쑥 올라가는 여행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가끔 이렇게 옆으로 빠져보기도 하지요 삼척에서 정선은 그리 멀지 않아요 그리고 산을 굽이굽이 넘어가는 길이 가을이어서 더욱 이쁩니다 삼척 이사부 사자공원 삼척 쏠비치에서 나오면 증산 해수욕장과 이사부 공원이 보입니다 사실 이사부 공원은 그렇게 볼것이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가는길이니 한번 들려 보았습니다 신라시대 우산국이던 울릉도를 삼척 군주를 임명되면서 이사부가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땅으로 편입하게 되는데 그걸 기념하여 공원을 만든 것 같아요 이사부 공원과 삼척 쏠비치 사이에 있는 증산 해수욕장이 살짝 보이네요 동해 촛대바위 삼척과 동해시의 경계선에 있는 추암 촛대바위 산책로가 되어있었어 해안을 따라 쭉걸어.. 8박9일간의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스물 한번째 이야기 - 삼척 해수욕장 머구리 수산 식당 그리고 삼척 해수욕장 야경 - 삼척 머구리 수산 식당 영덕에 가면 대게를 먹어야 하지만 저희의 일정중에 영덕 일정이 너무 짧아 영덕 강구항에서는 먹지 못했어요 그래도 7번국도 따라 여행 중인데 대게를 못 먹고 가면 안돼 잖아요 그래서 우리 여행에서 먹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그래서 삼척 해수욕장 앞에 있는 머구리 수산 식당에서 먹게 되었어요 삼척 해수욕장 앞에 보면 회타운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여기 말고는 딱히 먹을만한데가 별로 없다는 게 단점 영덕이나 울진에서 대게를 먹고 왔다면 다른 회를 먹어보고 싶을 만큼 생선들이 싱싱해 보입니다 와 이거 엄청 비싸요 정말 대박 바닷가재인데 kg에 30만 원이라는데 와... 둘이는 못 먹겠어요 다금바리랍니다 이것도...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정말 대게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이런 것들에 비.. 8박9일간의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스물번째 이야기 - 삼척 쏠비치 조식 - 삼척 쏠비치에서 힐링하고 천천히 일어나 맛있는 조식을 먹었습니다 5일째 여행을 위해 에너지를 충전하고 가야겠지요 생각보다 드시는 분이 별로 없네요 너무 늦게 내려온 탓일까요 여유롭게 먹을수 있겠네요 삼척 쏠비치 조식 저렴한 편은 아닌데 즉석 해서 요리해주는 건 없네요 먹고 싶은게 몇 개 있는데 약간 실망스럽긴 했어요 주스류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생과일 주스는 아니고 완제품입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일반적인 주스입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식기도 구비되어있네요 이쁜 병아리 칼라네요 과일류입니다 음... 다들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네요 향신료들과 양념들이 구비되어있네요 간을 맞추어 먹을 수 있겠어요 여러 종류에 야채들입니다 샐러드 해서 드셔도 됩니다 식사하기 전에 입가심으로 먼저 드셔도 되겠네요 각종 시리.. 8박9일간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열 아홉번째 이야기 - 삼척 쏠비치 - 삼척 쏠비치 입성 오늘의 숙소 삼척 쏠비치입니다 아침에 눈을떠 떠오르는 태양을 보는 것만큼 설레는 건 없습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하지요 삼척 쏠비치는 바로 그런 감동을 채워주는 곳입니다 이런 멋진 해돋이를 볼수 있는 곳은 손에 꼽을 것입니다 이날 이후로 날씨가 안 좋아지기 시작했으니 저희는 행운이었습니다 이런 절경을 볼 수 있었다는 거에 감사합니다 삼척 쏠비치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힐링여행 그래서 숙소도 일찍 들어왔어요 쏠비치중에 삼척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멀리서 한컷 찍어보면 산토리니에 와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이쁜 것 같아요 삼척 쏠비치 로비 구경 가볼까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롭게 분위기 잡고 커피 한잔 먹을 수도 있고요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여기는 조식과.. 8박9일간 7번국도 따라 전국여행 그 열여덧번째 이야기 - 울진 성류굴 - 울진 성류굴 성류굴은 울진을 오는 여행객들에게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굴입니다 왜냐하면 보통은 환선굴을 많이들 가기 때문입니다 동굴을 두 군데나 보고 가시는 분들은 별로 없거든요 성류굴은 오랜전부터 탐사가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고려시대부터 나옵니다 그러니 꽤 오랜전부터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진 굴이지요 사방에 경치가 아름다워 선유굴이라 불리기도 했고 선유산 아래 성류사가 있어 성류굴이라 불리었다 합니다 성유굴은 선유산 자락의 지류인 왕피천가에 있어 접근이 예전에는 쉽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왕피천 하류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나면서 보긴 했는데 산과 바다와 계곡 그리고 모래가 있는 작은 하천 정말 여름에 놀기에는 딱인 곳입니다 입장료입니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 아니 많이 비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개인 ..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