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9일간의 7번국도따라 전국여행 그 여섯번째 이야기 -경주가야미니호텔-
경주 가야 미니 호텔
우리들의 첫번째 숙소 경주 가야 미니호텔
강식당 스텝들이 묻고 간 호텔
호텔이라 되어있지만 여러 시설면에서 보면 호텔급이 아니지요
하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또한 여행지 접근성이 아주 좋은 위치에 있기에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신축이라 정말 깨끗하다는 거
하루에 피로를 씻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입니다
강식당 다녀갔다고 이렇게 표시도 해두었네요
사실 이게 홍보효과가 있거든요
다들 블로그 쓸 때 강식당에서 묵고 간 곳 이렇게 쓸 것이니깐요
다 좋은 데 매번 매진이라 가격 올라가고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주차장은 지상에 이렇게 되어있어요
저희는 여기에 주차하고 황리단길 대릉원 안압지 및 저녁식사 등을 주변에 다해 결했어요
대릉원 앞이라 어디든 접근이 용이하더라고요
사실 보문단지가 더 좋은 호텔들이 모여있지만
한번 나오려면 차 가지고 와야 해서 술 먹기도 그렇고 그래서
차 두고 다니려고 접근성을 먼저 생각했네요
여기서 체크인을 하고 방 배정받고 짐 풀면 돼요
친절하게 대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신축이라 깔끔하네요
모던한 분위기로 나쁘지 않은 듯합니다
흙 백이 어울리는 정말 맘에 드는 곳 중 한 곳이었습니다
역시 신축답게 아주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만족 만족 대만족 했어요
5성급 호텔은 아니지만
내 맘 속에 5성급이라 해야 하겠네요
침대 컨디션도 괜찮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침대 컨디션이 중요하지 않겠어요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고 그다음 일정을 위해서는
잠자리가 가장 중요하니깐요
피곤도 하긴 했지만 잠자리가 불편하지 않아 잘 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다음 여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사실 뚜벅이에게는 여기만 한 위치의 호텔은 없을 것이에요
접근성이 아주 훌륭하니깐
경주에 오면 보문단지 말고 시내 쪽에서도 하루 묵어보세요
체크인해두고 저녁도 먹고 야경도 보러 나갑니다
우리 경주에서 많은 것을 했네요
우리의 7번 국도 전국 여행은 아직 멀었으니 같이 끝까지 갑시다
쭉 따라오세요